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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요리
 
산내음의 산채요리는 오대산에서 봄에 나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여 산내음만의 특수한 기술로 염저장
하므로 사시사철 산나물의 둑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사류
자연의 향이 그대로 담긴 여러가지의 산채와 갈비,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오대산 산채정식, 향긋한 산채와
매콤한 고추장의 만남 산채비빔밥, 고산에서 자라는 자연버섯을 맛볼 수 있는 버섯전골 등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주류
황계덕장에서 건조한 동해의 으뜸특산물 황태를 양념해 구운 황태구이, 오대산에서 채취한 진한 향이
으뜸인 산더덕구이, 두릅무침, 표고버섯부침, 감자부침, 도토리묵, 두부구이와 계절에 따라 모듬전,
해물파전, 도토리전, 고추전 등 산내음만의 자랑인 강원도를 대표하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주 류
복분자,감자술(薯酒),동동주 등 전통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산채정식
 
산채정식은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으로서 강원도처럼 산세가 잘 어우러진 곳에나
가야 제대로 된 산채정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산채요리는 옛날부터 전통주와 조화을 이루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참나물·곰취같은 산채와 두부·묵 등은 부드럽고 뒤끝이 없는 순한 복분자와 잘
어울리며, 감자술(薯酒)은 메밀부침이나 감자전, 산채 등을 안주 삼아 즐기기에
적당한 술입니다.
  산채특정식 … 25,000원
산채정식 …… 18,000원
산내음정식 … 13,000원
   
산채비빔밥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취나물, 고사리, 고비, 도라지, 더덕 등의 산채나물과
표고버섯, 시금치나물, 콩나물 등을 얹어 고추장에 비벼먹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비빔밥이다.

특히 강원도는 깊은 산과 계곡이 많아 산채(山菜)가 풍성하다.
설악산,오대산,태백산 등 웅장하고 수려한 산세가 많은 강원도는 산채의
집산지이기도 하며, 이는 자연이 강원도에게 베풀어준 또하나의 혜택이기도 하다.

청정지역 강원도의 무공해 식품 산채가 더해진 "산내음"의 산채비빔밥과 곤드레밥은 그 맛과 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산에 자생하는 산채(참나물, 금죽, 취나물, 싸리대, 철뚝대, 참딱주) 중 금죽은
일월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로 그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임금님께 진상하였다고 한다.
경상북도 성주지방에서는 가야산에서 나는 산채를 이용하여 사골 고은 국물에 밥을 지어 구수한 맛을
내기도 한다. 취나물은 칼륨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나물이나 쌈으로 먹고 제철에 말려 두었다가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다.

쌀은 깨끗이 씻은 후 밥을 하여 뜸을 들인 후 취나물, 표고버섯, 고사리, 도토리묵 말린 것을 삶아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양념한다.
시금치는 삶아 무치고, 도라지는 소금을 넣고 주물러 쓴맛을 제거한 후에 기름에 볶아 양념한다.
더덕은 반으로 갈라 양념 고추장에 무친다. 그릇에 밥을 넣고 준비해 둔 재료를 색깔 맞추어 담는다.
양념 고추장과 달걀지단을 얹어 낸다.
  참조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nCyber.com
   
곤드레밥
 
곤드레는 옛날 보릿고개때 구황식물로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들풀이었다.
어린 잎과 줄기를 밥에 섞으면 양이 부풀려지는 효과를 거뒀는데,
이를 ‘곤드레밥’이라 불렀다. 배고픈 시절에 요긴하게 쓰인 들풀인지라 보랏빛의
꽃이 화려하지 않고, 무척 서민적이다. 곤드레는 가난 했던 시절 부족한 끼니를
푸짐하게 하기 위해 넣었던 구황식물이다. 큰 잎사귀에 긴 뿌리가 특징인 산나물
인데 정식 이름은 고려 엉겅퀴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의 모습이 술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해서 곤드레라 불리게 되었다.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 표고버섯을 다져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압력솥
에 깔고 밥을 한다.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산채나물 고사리 콩나물 등을 넣고 비벼 먹는
다.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
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잘 조화를 이룬다.
  참조 : 스포츠코리아 2005. 9. 6
[점봉산의 야생와-고려엉겅퀴]중
이행권 (시인,여행작가)
   
산내음의 전통주
 
감자술 (薯酒)

‘러시아에 보드카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평창 서주(薯酒)가 있다.감자를 주 원료로 만든 세계 명주는 의외로 많다.
보드카뿐 아니라 스웨덴의 스납스, 핀란드의 코스텐코르바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감자술이 체계적으로 생산되는 곳은 평창 밖에 없다.
문헌상 기록이 없어 서주(감자술)의 전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감자 국내도입 초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양주 형태로 전해져 오던 서주는 지금의 막걸리와 같은 탁주였다.

일제시대 밀주단속으로 명맥이 끊겨 한때 평창 지역에서 조차 찾아보기 힘들게 됐으나,
이후 주민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던 서주는 민속주 제조에 뛰어든 오대서주양조 홍성일씨
(65·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의 노력으로 다시 빛을 보게 됐다.
서주는 감자와 쌀을 7대 3의 비율로 혼합해 빚는다. 누룩은 이 둘을 합한 것의 20%가량을 넣게 된다.
찐감자에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다음 멥쌀로 고두밥을 지어 담근 밑술을 부어 약 보름간 숙성시키면
감자술이 만들어진다. 다시 여과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쌀로 만든 청주보다 약간 짙은 녹황색의 서주가 완성된다. 감자술은 약간 쌉쓰름하면서도 뒷맛이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취하고 마신 후 뒤끝도 깨끗해 와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로 40도를 넘나드는 다른 민속주에 비해 낮은 편이다.
술맛을 배가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청정한 물이다.
평창군 진부면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국내 제일의 명산으로 꼽히는 오대산
자락에 인접해 있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한강의 발원지로 제일 좋은 물로 손꼽은
오대산 우통수에서 흘러내린 물(오대천)이 산간계곡을 따라 굽이치는 곳이다. 또 이 지역엔 북한의
삼방약수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제일 간다는 방아다리약수가 있어 최고의 물맛을 자랑한다.
고랭지에서 재배한 최상 품질의 감자와 맑은 물이 만나 오묘한 술맛을 내는 것이 바로 서주이다.
  참조 : 경향신문 2005. 9.14
[전통주기행(28) 감자로 빚은 평창서주]중
최승현 기자
 
복분자주 (覆盆子酒)

복분자 나무딸기는 야야에 자생하는데 높이가 3m정도이며, 굽은 가지와 곧은 가시들이 나있다.
열매는 붉은 알로 뭉쳐있고, 과실근은 6~7월에 검붉게 익는데 맛은 새콤하고 달며 그 과실을 복분자라고 한다.
복분자(覆盆子)의 한자 의미는 열매를 먹으면 요강이 뒤집어 질 정도로 정력이 세어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다. 동의보감에도 약효가 판별된 여러 약제 중에 복분자(覆盆子)가 포함되어 있다.
복분자는 옛부터 한방에서 발효주에 주침(酒沈)하여 약재화 하거나, 발효주와 혼합술로 복용하여
왔다. 내장산 깊은 계곡에서 자란 산딸기과의 복분자를 7~8월에 채취하여 만든 대표적인 과실주이다.
  참조 : 한국전통주
(www.koreansool.co.kr) 중에서
 
백세주 (百歲酒)

옛날 한 선비가 길을 가다가 청년이 한 노인을 매질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선비가 이 청년을 심히 꾸짖자 청년은 "이 아이는 내 자식인데 내가 주는 술을 먹지 않아 이렇게 됐소”
라고 했다. 선비는 청년에게 크게 절하며 그 술의 이름을 물었는데 바로 백세주였다.
백세주는 구기자, 황정, 하수오, 숙지황 찹쌀이 원료로 한약재로도 귀중한 것을 재료로 쓰는 것을 보아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찹쌀,구기자,황정,하수오,숙지황 등이 재료가 되는 백세주는
약술로서 이술을 마시면 백세까지도 능히 살수 있다는 말에서 이름 지어졌다. 하수오는 신장과 간을
도와주어 피의 순환을 원활 하게 하며 자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약인데다가 허한 것과 병을 없애
준다고 해서 옛부터 귀하게 쓰이는 약재이다.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때 이연수라는 도인이 58세가
되도록 처자가 없이 혼자 살다가 우연히 하수오를 7일간 복용한 후 아내를 얻고 슬하에 아들을 여럿
두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하수오를 복용하니 나이 130세가 되도록 머리색이 변하지 않고 검은 머리가
남아 있어 그때부터 하수오라는 명칭이 전래 되었다고 한다.
  참조 : 몽실이네 전통주
(myhome.naver.com/atavern) 중에서